요즘은 어제 일도 기억이 안나는 나이기에.. 더 늦기 전에 기록하는 여행기 나 유럽 간다..... 근데 무계획으로 진짜 숙소 비행만 정하고 가는 여행 저 쿨병 걸려서 여행 계획 잘 안 세우고.. 찾아보는 거 귀찮기도 하고, 그냥 그 전날에 내일은 뭐 하자!라고 정하는 걸 좋아함🥰 그리고.. 런던에 대해서는 10년 전이지만 어느 정도 짬이 있기에.. 근데 내가 왜 영어 잘 못하는지 나도 잘 몰라... 묻지 마세요😇 손님이 ‘내 말 못 알아들어?’라고 하면 ‘난 영국식 영어 배우고 와서 너의 영어는 몰라 ㅎ‘라고 하기엔 영국식 영어도 몰라 돈 증발 기억이니 가슴속에 묻어둡니다 옷 보다 많이 챙긴 즉석식품....(웃픈 사실 하나: 수화물초과됨) 외국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외국 음식에 대한 환상과 기대 보다는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