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021 01.16-01.31

수ㅕㄴ 2021. 2. 3. 20:47

🤍













토요일 오전- 잠깐 들른 현백
여긴 아직도 크리스마스🎄




잠깐 구경하다 크로플 사들고 다시 집으로
크로플 파는 곳이 많아져서 넘 조타 행복해 디저트 중에 젤로 좋은 크로플!!!!!!!!🤎




주말만 되면 폭주하는 배달러
배달 자제해야지 자제해야지 하는데 쉽지않다..그런 의미에서 토요일 저녁은 배달삼겹살🐷




후식은 4개에 만원이래서 오빠가 후다닥 사온 하겐다즈-




여자들이 주체인 영화 넘 좋아-
남자들 떼거지로 나와서 지들끼리 형님형님거리며 허세떨고 온갖 음담패설+쌍욕+폭력 범벅인 조폭영화 진짜 싫어요x100




일요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은 공항칼국수
진짜 대존맛😭 모두가 이 맛을 알았으면 좋게쒀ㅠ




디저트는 말차초코어쩌고- 밥먹으면 꼭 디저트를 챙겨 먹어야 하는 강박증




가구보러 잠깐 용산 아이파크몰




집에 돌아와서 주말 최후의 만찬으로 바스버거🍔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내 최애 버거~~하와이안버거+계란후라이+소스빼서! 로 먹어주라,,




그리고 월요일 출근길..🤯 월요일부터 스낵랩 너가 수고했다




후훗,,월요일 선물인가




세연이가 월요일이니까 힘내라고 사온 베이크
센스 만점 내 동생 짝짝짝👏🏻



 

화요일 퇴근 후엔 오빠가 좋아하는 잠실 카렌-
계란과 두부를 왜 돈 주고 사먹어? 했는데 또 나름대로 사먹는 맛이 있다 ㅋㅋ😋




요즘 내 최고 스트레스..나쁜 짓 하는 사람들은 벌 받고 착한 사람들은 복 받는 그런 세상을 정말 원해..




존버끝에 찾아온 금요일 퇴근 후 디저트-
일주일이 생각보다 되게 후딱후딱 간다. 정신차리면 금요일이야




토요일은 예단포 태평양호 칼국수집으로-
맨 처음 왔을때는 센세이션이었는데 여러번 오니까 걍 그냥 그래, 다신 안 갈듯




여긴 사람이 넘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근처에 연세커피농원? 이라는 곳에 갔는데 에어돔 안에 엄청난 식물 잔치🌵 푸릇푸릇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근데......커피 맛이....🙂




파워쌩얼이지만 마스크 꼈으니까..킥킥
근데 1년째 계속 하는 생각인데 나는 마스크 쓴 얼굴이 좀 별로다 웃기다고 할까나




그리고 일요일 연남동- 연남동 오면 맨날 구경하는 이 곳




카페두 오~~랜만에
오빠는 카페를 왜 가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하나 그래도 맨날 잘 따라오긴 한다 ㅋㅋ 미안! 나는 카페에서 먹고 놀고 사진찍는게 취미야🧚




오빠한테 감각적으로 찍어달라며 압박한 사진
어때요- 감각적인가요?? 전 살짝 모자른거 같은데....😯




그리고 월화수목금
집-회사-집-회사 반복한 1월 마지막 주, 진짜로 넘 바빠서 한 주 내내 정신을 못차렸다 하




그러다 찾아온 성과금🎉
근데 삼전은 연봉의 50프로로 성과금을 받았다는 기사를 봐서 그런가... 적지 않은 돈이긴 하지만 기분이 막 좋진 않아😩




성과금 받아서 신난 와중에 오빠가 깜짝으로 송파로 왔다!




무려 이걸 들고!!!!!!!!!!!!!!!!




아무 날도 아니지만 ㅋㅋ 내가 갖고싶어서 사다준-
카캬 ♥️ 해보니까 더 예쁜고,,, 감사합니당🧚 힘이난다




저녁은 팀호완을 또 갔는데 먹고싶은거 다 시키다보니 6가지나 ㅋㅋ시켰으나 별로 맛이 없었다....이제 다시 올 일 없다며 오빠와 다짐




디저트 사들고 집으로~알럽 크로플🥐🥐




토요일 아침- 부지런 떨면서 꽃시장🌷 12월에 비해 꽃 값이 어어어엄청 싸졌다
딱 한 단만 사려고 했거늘..세 단이나 사와부러따ㅠ




유약한 튤립..집에 오는 사이에 다 펴버렸다..관리 못한 내 잘못이겠지 너네는 잘못 없어ㅠ그냥 나 이제 튤립 안살게요...




꽃 정리 다하구 사먹은 떡볶이와 김밥
와 이때 약간 행복감을 느꼈다 ㅋㅋㅋㅋ역쉬 내 소울푸드는 떡볶이인가봐 ٩(๑❛ᴗ❛๑)۶




먹으면서 나혼산을 봤는데 투피엠이 나오네
내 고딩시절을 조져놓은 투피엠...절절히 사랑했다....




낮잠 자다 일어나서 바로 맥날과 우럭 배달🐟
오빠한테 오빠왜우럭 ㅠ드립을 쳤는데 받아주지 않았다 ㅎ




일요일 점심은 치즈 추가해서 먹은 핏자🍕
이거 11시쯤에 먹고 또 잠들어서 오후 네시에 일어나따....주말엔 정말 하루에 16시간씩 자는듯...대환장ㅎ




이대로 있다 곧 돼지가 될꺼같아서....
아니 이미 된거같지만....
식물원 산책👫
일말의 양심이랄까요





그러다 또 오늘 커피는 안 먹었으니까 커피를 먹어야겠다며 간 폴바셋...챙겨 먹어야 할 것이 많다😅








오마이갓 1월도 후딱 끝나버렸네-
나름 굵직굵직한 일이 기다리고 있는 2월
2월도 무사히 지나가게 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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