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21-08.31

💚

끝없는 마이너스의 행진으로 이번 게시글 힘차게 시작

오빠가 해준 알리오올리오ㅠ 넘 맛있어 사랑해!!!!♥️💖💛💙

나는 인간앱등이인데 요즘 플립 사고 싶어서 미취겠다 진짜 미춰버려!! 진짜 넘 예뻐 환장쓰😭😭😭😭

삼성페이도 한번 맛보고싶다. 카드 안들고 핸드폰만 들고 다니고 싶다. 인증서도 이리저리 가져오고 내보내고 싶지 않다. 그냥 한번 가져보고 싶어....꒰𖦹ˊᯅˋ𖦹꒱

살 빼겠다고 밖에서 샐러드 사먹기
....내가 해 먹는게 더 맛있겠어요...

오라는 장마때는 안 오고 8월 말 다 돼서야 왜케 비가 오는지 ㅠ 비 너무 싫어!!!!!!!!•́︿•̀ ｡

폴로 좀 살까해서 파주 아울렛을 갔다 왔는데 살게 없었던

으 이 크리스피 도넛이 얼마나 먹고 싶었던지

파주까지 왔으니 파주 맛집에 들러야지!
전국구로 맛있다고 꼽힌다는 반구정 장어집에 왔는데, 가게 규모도 엄청 크고 직원도 엄청 많아서 놀랐다
무슨 장어 공장 느낌

소금 5만원..양념 5만원 도합 10만원의 상차림-
장어 자체는 오동통하니 맛있는데 상차림이 넘 부실해서 비추😐
그래도 누군가 간다면 양념맛 추천

뒤이어 파주 대표 카페(ㅋㅋ) 앤드테라스도 힘차게 방문-!(๑و•̀ω•́)و

와 이거 정말 세상 노맛

그래도 식물원 컨셉으로 초록초록하게 꽤 잘 꾸며놓았다.
한번쯤 와봐도 될 정도랄까...저스트 원타임....

알바생 분이 양상추를 무더기로 주셔서 먹느라 진땀;;
(많이 줘도 지랄.....)

끝나가는 일요일- 미치겠다 凸ಠ益ಠ)凸
내 속도 모르고 예쁜 하늘

으윽 심장 아파

맨날 바닐라 시럽만 넣어 먹는 편인데 이날은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서 먹었더니 새로우니 존맛 후후

...그래도 일하긴 싫음

경찰병원역에 함경도 어쩌고 순댓국 오빠랑 또 방문!!
근데 이거 먹고나서 배탈이 나버려서 당분간 안 갈 예정이다. 새롭게 시켜본 저 수육도 넘 맛없더라 하아

소화시킬 겸 한강에 와서 유유자적하게 한강 풍경도 감상하였다. 한강에 오니 다들 열심히 운동하네... 우리나라 사람들 넘 부지런해🥲

그녀의 친절한 목요일 모닝 인사

나는 이 구역의 네안죽(네일 안하면 죽는) 인데 그간 너무 네일을 빡세게 해서 손톱이 아주 너덜너덜해졌다
당분간 이렇게 쌩손톱으로 살아야지...

햄버거냐 피자냐 세기의 대결

배달 음식을 줄이고자 오빠와 이마트 장도 봐왔다. 이제 배민과 작별하고 자급자족하며 지내볼 예정....
과연.....

8월의 마지막 일요일에는 넷플릭스 DP만 앉은 자리에서 6화까지 다 해치웠다. 너무 재밌잖아요?.!.🤭
저 구교환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아, 나오면 숨통이 트이는 느낌!!ㅋㅋㅋ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은 6화의 석봉이 계단씬인데 정말 연기가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작품

엄마가 말일이라고(뭔 개연성?) 시켜놓은 치킨
9월부터는 진짜로 배달음식 끊어야지...
배달음식 절대 안 먹어!!!!!!!!!!!!( ･᷄ㅂ･᷅ )

음....
절대까지는 불가능하고 한 달에 2-3번 정도? 하하하🙃

엄마가 치킨이랑 먹으라며 썰어준 아보카도
치킨과 아보카도..아보카도와 치킨...뭔 궁합일까?

치킨 먹었으니까 또 참회의 산책을 하고 왔다.
밤 9시에 갔는데도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진짜 나빼고 다 운동하나봐!!!!!!!!😭😭😭😭

악몽의 8월이 드디어 끝났다
미련 없이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