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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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너어무 치킨이 먹고 싶어서 시킨 처갓집슈프림
....
근데 별로였다

산이는 피부병 때문에 저 목쿠션(?? 정확한 명칭모름) 신세 중 ㅠ

지나가다 빨간 꽃이 예뻐서

오랜만에 다운타우너 가서 점심먹기🍔 예전엔 다운타우너 같은 수제버거가 별로 없어서 새로웠는데, 요새는 이런 수제버거가 많아서 딱히 특별한 점을 찾지 못하겠다. 그렇다고 맛없다는건 아니고요

사진이 죄다 먹는 것뿐,,,
쨌든 이것두 갑자기 땡겨서 저녁으로 먹게 된 진성한우곱창~예전만큼의 맛이 아니어서 조오금 실망했다🥲 그렇다고 또 안 간다는 말은 아니에요

나를 넘 좋아하는 우리집 강아지｡°(°°᷄◠°᷅°)°｡

왜 그런 날 있자나요...엽떡이 땡기는날...🥺
넘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역시나 후회했다. 엽떡같은건 딱 첫 숟갈만 맛있고 그 이후에는 넘 자극적이어서 물려 ㅠ 양은 또 쓸데없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음식물 쓰레기 잔뜩 ㅠ 오빠가 돈 주고 쓰레기 사먹는 기분이랬다 ㅜㅜ 이제 한동안 안 먹어야지

창녕의 행복 강아지 도리도리! 못 본 사이에 좀 큰 거 같다 ㅋㅋㅋㅋ빨리 창녕 내려가서 만지구 싶어,,ㅠ 언니가 맛있는 간식 사갈게 기다려 도리야 (ฅ•ω•ฅ)

오빠가 해준 랍스타 4마리🦞 플레이팅에 신경 안쓰고 막 먹느라 사진이 이상한데 ㅋㅋㅋㅋ 맛있어!!!!
이제 어디 나가서 랍스터 욕심 안 부릴듯.

ㅋ피자러버 오빠 덕분에 시킨 반올림 피자!
맛없다...예전엔 맛있던거 같은데ㅜㅜ 이제 안 시켜 먹어야지

진짜 비가 주말 내내 왔던 주말- 나는 비 오는걸 진짜로 극혐해서 비 오는 날은 걷잡을 수 없는 우울증에 빠져버린다. 우울해서 돌아버린 나를 구출하러 온 오빠와 일요일 저녁 외식
짜장면과 돈까스를 같이 파는 특이한 곳인데 특이하게 또 맛이 있네..

올해 비가 대체 왜 이렇게 많이 오는걸까

아쒸ㅜㅜ 다이어트 하려고 이런거 안 먹으려 했는데😭
일요일 저녁이라는 핑계로 시켰다...근데 웬걸? 아우프글렛보다 훨 맛있음ㅋㅋㅋㅋㅋㅋ앞으로 자주자주 먹어야지

어쩜...

월욜부터 송파로 온 오빠와 순두부찌개로 저녁 떼우기
근데 너어무 너어무 맛이 없었다^^ 알겠어요 다신 안 갈게요

카페는 진짜 오랜만에 온 렉서스 카페(정확한 이름 모름)
여기 예전과 달리 컨셉이 자연친화적?으로 바뀌었고 조명도 많이 밝아졌다 ㅋㅋ 근데 음악이 너무 커가지구 시끄러워,, 빨리 쳐먹고 나가라는 거겠지😕
그래두 롯데월드몰에서 유일무이한 널찍하고 의자 편한 카페

제가 다이어트를 다시 해볼까 합니다..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던 길거리 토스트 드디어 먹어보았다. ㅎㅎ
별로

...오빠 이거뭐여?🥲

날씨가 또 끝내주게 좋았던 날, 피곤해서 집에 쳐박혀 있으려고 했지만 급 가게된 영종도

영종도는 칼국수가 유명하대서 우리도 대세에 맞게 방문- 진짜 칼국수 먹을라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너낌이였다
근데 저 파전은 파전이라기보다 야채튀김에 가까웠고, 칼국수 맛도 뭐..그냥 그래요..그래도 가성비(ㅋㅋ)있게 잘 먹었다

다른 북적북적한 카페를 갈 바에 호텔 라운지에서 조용히 먹자해서 가게된 네스트호텔

이 호텔의 장점 = 뷰가 끝내준다

단점으로는 라운지가 특급호텔치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되게 멋없고 허접하다...모여?

아우 피곤해죽겠네 (Θ︹Θ)ს 송파의 행복 강아지 산이랑 휴식

불안은 허상에 불과하니까, 불안해하지 말라는 명언을 보았다
오 좋은 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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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출근은 실환데요 ㅠ